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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사결정
Sun Kim 4/2/2014 (15:26:12) Modify Delete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친청이 있는 뉴저지로 이사가기로 결정했다.
우리집의 모든 물건을 아예모르는 사람들에게 맡기는 일이라
이삿짐을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던 찬라에 가람 이삿짐을 알게되었다.
처음 상담부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우리는
가람이삿짐과 함께 뉴저지로 이사가게되었다.
이사당일,
비가 주르륵 하루종일 비가왔다.
정말 절망이였다. 이사가는날 아침부터 비가오다니..
비가와서 일이 늦어질거라 생각하고 짜증도 나고 이사는 어떻게하나 걱정이였다
근데 역시 가람 이삿짐.
그 걱정을 다 날려주셨다
합동적인 모습으로 일처리도 빠르셨을 뿐만아니라,
비가와서 움직는대도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하나도 안하시고 웃으시면서 일하셨다
또한 우리들에게 너무 따뜻하게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대해주셔서
비와서 짜증나는걸 우리도 순간 잊을수있었다.
비가오기도 했지만, 이삿짐 운반중에 혹여 기스라도 날까봐
물건하나하나마다 랩핑을 해주시고 꼭 자기들의 물건인마냥 조심스럽게 다뤄주셨다.
또한, 뉴저지 도착해서도 이삿짐 풀어주시는 과정에서도 너무 잘 해주시고
일처리도 빠르고 랩핑한걸 푸시고선 쓰레기까지도 처리해주셨다.
그리고 가구배치까지 신경쓰시고 처리해주셨다.
어떤이삿짐들보면 그냥 짐만 옮기고 가는게 대부분인데
가람이삿짐은 다르긴 다르다.
언제 또 이사를 갈지도 모르고 언제까지 여기에 살지는모르겠지만,
앞으로 이사를 간다면 또 한번 가람이삿짐과함께 이사를 하고싶다.
그정도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따뜻했고,
가람이삿짐 덕분에 우리들의 짐을 믿고 맡길수잇었으며,
흠집하나없이 다 옮겨주셔서 너무감사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