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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절대 까치 이삿짐 쓰지 마세요. 사기꾼 깡패 집단입니다. 제가 뉴욕에서 2월말에 한국에 오는 유학생 이삿짐을 까치이삿짐에 맡겼습니다. 한 시비움당 door to door 는 $150, door to port는 $120이라고 하셔서 저는 $150인 door to door를 선택했죠.
- jewelny 2014-04-13
- 더 놀란것은 범양해운분들은 친절하셔서 저한테 설명하기를 저말고 3명의 짐이 이번에 같이 들어왔는데 3분 모두 그런 설명을 들은적이 없다고 범양해운에게 문의를 해왔답니다. 그러니 이게 까치이삿짐이 거짓말로 억지를 부린다고 되는 문제입니까? 범양해운도 뉴욕지점에 까치 이삿짐 문제가 많으니 더이상 의뢰를 받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답니다.
- jewelny 2014-04-13
- 경악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저한테 제짐이 10 시비움되는데 9시비움이라고 해서 $1350을 청구했습니다. 저는 시비움당 $150이라 해서 한 6시비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짐을 싸시더니 (그것도 박스 빈공간 많게 마구잡이로), $1350이라 그떄서야 말씀하시니, 안낼수가 없죠, 그러더니 팁안주면 안된다고, 달라고 해서 $100 더 드렸습니다. 그리고선 제가 강아지 밥을 빠뜨렸다고 했더니 오신다고 하고선, $100 더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토탈 $1550드렸습니다. 그런데 왠말입니까? 범양해운에서 제 짐이 6 시비움이라고 하는것 아닙니까? 한국으로 들어오는 제 짐이 6시비움이랍니다. 기가 막혀서 그럼 6시비움 *$150=$900을 저는 $650을 사기로 더 내고 왔다는 겁니까? 거기다 사전 통보되지 않은 세관비 21만원까지 물어야 한다니요? 정말 기가 막힌 일입니다. $650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저는 better bureau에 이 회사 고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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